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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4/08 서대산(904m)
  3. 2012/02/23 무주 스키장
  4. 2009/08/31 부석사 절 체험(Templestay)

계족산

Interest/Travel 2012/04/29 21:14

오늘 오전에 집에 내내 있다가 오후에 학교를 가려고 했는데 왠지 가기 싫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다가 오늘도 역시 예전부터 해보려는 등산을 생각하니 바로 몸이 움직여 졌다.

물론 혼자 나가는 거였지만 마음만은 가볍게 올라가기 시작했다.


계족산성까지는 중학교 소풍 이후로 가보지 않았는데 처음에 너무 의욕적으로 오르기 시작해서 인지 초반에 너무 힘들었다. 중간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이 정도도 못 오르고 내려간다니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아서 오기로 올랐다.


계족산성에 오르는 중간중간 사진을 찍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인지 혼자 감성에 젖어서 인지 경치가 너무 좋아보였다. 나무, 흐르는 강,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다 좋아보여 힘이 났다.


여기는 계족산성인데 산성이라 하기에는 조금 작고 부족한 감이 없지는 않으나, 이 정도 높이의 산과 산성이라면 매일 올라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대전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계족산 자체가 높지는 않지만 길게 뻗어져 있어 길게는 대청호 갈림길과 가양공원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난 임도삼거리에서 바로 계족산성으로 오르는 길을 택했다. 우리 집에서 시작하여 계족산성까지 오르는데만도 1시간, 물론 내려오는데도 길을 잘못들어 법동으로 빠져 1시간이 걸렸는데 내려와서 집으로 가는 길이 왜이리 싫은지..


지난 번 2012/04/08 - [Interest/Travel] - 서대산(904m)에 오르고 나서 느낀 것이지만 등산용품이 필요성을 다시 느꼈다. 자주 오르기로 마음먹었는데 등산용품만 사고 안오르면 어쩌지? 같이 오를 사람들이 필요해, 차도 필요하고 ㅋㅋ :)


요즘 Runkeeper 안드로이드 앱이 이상한지 결과물이 페이스북으로 연동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수동으로 Runkeeper.com에서 캡쳐를..

집 부터 계족산성까지 오르기 시작하여 걸린시간은 아래와 같이 약 1시간, 거리는 약 4km (칼로리 엄청 탔네?ㅋㅋ)

Climb 모드로 했는데 겨우 339m밖에 안되나?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429m이므로 정상까지는 못 오른건가..)


내려올 때는 올라갈 때와 달리 법동으로 빠지는 출구를 선택했다. 아니 자세히 얘기하면 선택이 아니라 분명 올라올 때 임도삼거리에 있었는데 중간에 내려와 임도삼거리에 왔는데 올라올 때 그 길이 보이지 않던가..

그래서 내려오면서도 찜찜했는데 결국 보니 다른 출구로 도착 ㅠ

시간과 거리는 오를 때와 비슷하나 내리막길이어서 그런지 Climb 거리가 39m밖에 되지 않는다

게디가 칼로리도 200cal나 차이가 나다니..

갑자기 뛰쳐나와 오르기 시작했지만 나름 기분도 좋고 결과도 좋은 산행~

다음 도전에는 시간과 속도 기록을 갈아 엎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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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산(904m)

Interest/Travel 2012/04/08 20:14

산립청에서 "2002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여 전국 100대 명산을 선정하였습니다.

전국 100대 명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peterhoo?Redirect=Log&logNo=80157264370



제가 사는 대전 근교를 높은 우선순위로 하여 추렸더니 계룡산, 대둔산, 서대산, 천태산이 있었습니다.

계룡산과 대둔산은 자주 들어 좀 새로운 산으로 정했더니 그 곳이 바로 서대산(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이었습니다.

서대산은 충청남도의 최고봉이라고 더욱 더 기대를 했었습니다.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니 사람들도 많고, 잘 보이도록 이정표가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등산로 입구를 찾아가는 것부터 헤맸습니다.

정확하게 네비게이션에 서대산드림리조트라고 치면 잘 나오네요 :)

서대산드림리조트는 현재 운영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등산객 출입금지라는 공지가 너무 남발되어 있어 조금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2.4.8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서대산의 등산로는 총 4개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1~4코스로 되어 있는데 저는 제 1코스로 올라가 제 4코스로 내려왔네요, 제가 처음 산행이라 그런지 왕복 약 4시간 정도 걸렸는데 다른 분들이 산을 타면 좀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1코스의 상단부는 약간 어렵긴 했지만 등산하면서 만난 아저씨의 설명에 비유하자면 전국 100대산 중 B정도, 보통 정도 난이도라고 하셨어요, 다른 산들도 다 가보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사진도 찍어주시고 설명도 해주시고, 참 감사했습니다.

서대산 정상 부근에 찍은 전경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산 중간중간 찍었던 전경들이에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먼 곳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지나가면서 보였던 개성강한 바위들 :)

산 정상(904m)에 있던 돌로 쌓은 것과 산정상이라는 이정표입니다.

저도 서대산을 시작으로 전국 100대 명산 등반을 도전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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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스키장

Interest/Travel 2012/02/23 17:16
연구실 겨울 MT로 2년에 한 번씩 스키장을 가는데, 올해로 3번을 갔었다.
3번 모두 무주리조트 스키장으로 갔어, 모두 스키만 탔었다.
다음 번에는 보드에 도전해 볼까?
허나, 자주 가지 않는 탓에 아직 스키도 잘 못타므로..

다음 번에는 스키 동영상 강좌를 좀 보고 가야지 :)

참고: http://rabbitchris.tistory.com/12
참고 블로그를 가시면 스키 기본 동영상, 이론, 강습 강좌가 아주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출발은 충남대학교에서 하고, 도착은 무주 덕유산 리조트~
중간에 휴게소에 잠깐 들렀더니 1시간 50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2.2.23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스키장은 강원도로 가야 된다고 많이 들었지만 가까운 곳으로 가는 걸 선호하는 연구실에서는 매번 무주로~

무주리조트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보면
홈페이지: http://www.mdysresort.com/ 
리프트 요금: http://www.mdysresort.com/ski/price_lift_091116.asp 

통합 주간권: 오전 8시반 ~ 오후 4시반까지
정상요금 81,000원인데 스키샵을 통해서 구입했더니 1인당 48,000원
이번에는 너무 급하게 스키장에 가기를 결정한지라..다음 번에는 더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검색하고 가야겠네요 


슬로프는 예전보다 많이 바뀐 것 같은데 이번에 가보니 여러군데를 갈 수 있도록 연결시켜 놓았다.
하지만, 초등학생들 교육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오히려 초보 코스가 더 위험하다는..
꼬맹이 녀석들 겁이 없어서 너무 쌩쌩달리고~


오전 7시에 출발해서 당일 계획으로 갔기 때문에 숙박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광고는 아니지만 갔었던 스키샵에 대한 정보를 조금만 올리면
무주 스카이 스키샵 & 펜션 (전에 갔을 때는 1박 2일로 갔었기 때문에 여기서 숙박을 했었네요.)
홈페이지:  http://www.mujusky.co.kr/ 
전화번호: 063)322-0793

마지막으로 우리 연구실 사람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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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절 체험(Templestay)

Interest/Travel 2009/08/31 14:12

부석사 절 체험(Templestay)
http://www.busuksa.com/



이번 연구실 여름 MT 중 1박 2일은 충남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 160 부석사에서 절 체험으로 머물게 되었다. 교수님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오긴 했지만, 나름 얻어가는 것이 많다. 주지 스님은 주경 스님의 I, My, Me에 대한 내용도 알게 되고, 참선을 통해 내 자신을 조절할 수 있다는 확신도 얻게 되었다. 비록 1박 2일의 일정이 길지는 않더라도 종교가 어떻든 한 번 체험이라는 것 하나만이라도 좋지 않을까??

부석사 템플스테이(Temple-stay)는 세상사의 번잡함과 인간중심의 세상에서 벗어나 산사의 여유로움과 평화로움 속에서 하루를 지내는 것입니다. 참가자는 도비산과 천수만 등지에서 살아가는 생명들과 생태환경을 통하여 자연과 인간이 한 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생각하는 딱딱하고 힘든 수련 프로그램과는 달리 스님과 함께 차를 마시며 다담을 나누고, 산사의 수행과 삶을 이해하며 자연의 넉넉함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습니다. 부석사 경내의 아기자기한 경관과 주변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서해바다의 일몰은 고향집 같은 푸근함과 더불어 자연의 넉넉함과 아름다움을 맘껏 느끼게 할 것입니다.
부석사 템플스테이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산사의 수행과 생활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예불, 다도, 참선 등 한국불교 전통의 생활, 그 맛과 멋을 피부로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템플스테이에 참가하시려면
부석사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연중 어느 때나 가능합니다. 다만 체계적인 체험을 원하시면 단체로 오시거나 주말에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 전화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과 일정 등은 사찰 및 참가자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조정과 변경이 가능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도비산 부석사 템플스테이
연중 어느 때나, 가능하면 주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비산 부석사는 연중 템플스테이를 실시합니다. 템플스테이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산사의 수행과 생활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예불, 다도, 참선 등 한국불교 전통의 맛과 멋을 피부로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도비산의 아름답고 편안한 자연환경은 몸과 마음에 신선한 활력과 기운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참가자 안내
템플스테이 참가는 1박 2일이 기본입니다. 2박 3일이나 그 이상의 일정을 원하시면 사전에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합니다. 1주일 이상 장기로 머물고 싶을 때도 전화나 방문을 통해 상담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이나 가족, 기타 모임의 단체 등 성격에 관계없이 참가하실 수 있지만, 단체연수의 경우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면 일정과 프로그램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용
1박 2일에 성인 4만원, 초등학생 3만원
2박 3일에 성인 7만원, 초등학생 5만원
신용카드접수 가능 
도착 및 접수   3시까지 도착하도록 해야 합니다. 도착하시면 사무실에 오셔서 접수 내용을 확인하고,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가자는 참가신청서를 반드시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규칙
참가자들은 아래의 사항에 동의하셔야 합니다.

- 사찰의 예법과 시간을 따르셔야 합니다.
- 가능한 말을 삼가 하도록 하여 자연과 내면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 특히 예불과 공양(식사)시간을 꼭 지키셔야 합니다.
-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 일정 중에는 휴대폰사용 등 방해되는 행동을 삼가 주셔야 합니다.

1. 저녁예불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등록과 저녁공양을 마치고 산책을 즐긴 후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마음을 정갈하게 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입니다.

2. 다담
다담은 템플스테이 참여자들이 서로 인사하고 스님들과 함께 둘러앉아 차를 마시며 다도에 대한 학습을 하고 부석사 그 안에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 오프닝 성격의 프로그램입니다.

3. 참선배우기
참선의 기본을 배우는 시간으로 간화선에 대한 설명과 기본자세를 배우고 수식관을 통하여 참선의 기본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4, 생태주의와 천수만
인간이 중심이 되는 환경이 아니라 모든 만물이 다 어우러지는 생태적 관점으로 보는 천수만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시간입니다.

5, 새벽예불(자율참가)
새벽 4시 30분에 실시하는 예불로 이 프로그램은 자유참가입니다.

6, 아침산책
아침 공양을 끝내고 스님과 함께 부석사 주변의 야생화와 나무, 곤충 그리고 새들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7. Tele-scope 사용법 배우기
새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로 멀리 있는 새들을 관찰하기 위해 필수장비인 망원경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8. 천수만탐조
우리나라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지역을 탐조하는 시간으로 계절별로 도요새, 장다리물떼새, 기러기등 철새들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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