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생각하는 지식은 암기하는 정보가 아니라 생각하는 힘입니다. 현학적인 수사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입니다. 빈틈...
글쓴이 평점
1. 2005년 11월 7일 제 22화 잊혀진 대한민국 I - 철거민
2009년 용산 철거 참사와 마찬가지겠구나, 2003년이면 내가 대학교에 들어왔을 당시인데 그 때는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시절
지금보면 너무 부끄럽지만, 이 영상이 나온 2005년 당시 한 해 평균 1,000곳 개발을 이유로 철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타인이 소유하고 있는 건축물에 거주하는 세입자는 이주대책대상자에서 제외(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40조 3항) 규정으로 그냥 쫓겨 나게 된다.
헌법 14조에는 모든 국민은 거주, 이전의 자유를 가진다.
아, 청계천 노점상의 철거 지금은 새로운 청계천이 되었지..
어떤 게 답일까? 이 문제는 어느 한 쪽으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 못하겠다.
사실 노점상이 무분별하게 있는 건 반대이다. 아무리 먹고 살고 어려워도 적법하게 해야 하는데 이 때 당시만 해도 그런 사고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들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는 필요하지 아니한가?
2. 2005년 11월 14일 제 23화 70만 600원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
찾아보니 올해 최저 시급은 4580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하는 데도 최저임금을 못 받는 곳도 많은 것 같다.
게다가 중국유학생들에게 주는 돈 역시(근데 중국유학생들의 아르바이트는 합법인가?)
합법이 아니니 불합리하게 대우를 받는거겠지?
비정규직 문제는 오래전부터 얘기가 많이 나왔던 문제인데 나 역시 비정규직에 대한 회의감이 있어 취직을 하더라도 비정규직은 기피하고 싶다.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 전환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방법에 대한 생각과 최저 임금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복지 혜택을 중요히 다뤄야 할 것이다.(다만, 무분별한 포퓰리즘은 반대!)
무령왕릉 (武寧王陵)은 공주 송산리 고분군의 7번째 발견된 고분이며 백제 무령왕과 왕비의 능이다. 1971년 7월 7일 처음 발굴되었다. 지석이 발견되어 축조연대를 분명히 제시해주었기 때문에 삼국 시대 고고학 편년연구에 기준자료가 되고 있으며, 국보로 지정된 금제관식, 금제뒤꽂이, 금제 심엽형이식(귀걸이), 지석, 석수, 청동신수경 등을 포함하여 총 2900여 점의 많은 유물이 출토 되었다. 무령왕릉을 포함한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사적 13호로 지정되어 있다. 위치는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옛지명 : 송산리)이다.
꿈을 좇는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요즘 내가 신문을 볼 때마다 연재되는 이야기가 100세 플랜이다. 65세에 은퇴를 하게 되면 연금 등 매달 들어가는 돈을 유추하여 평균 80세에 가진 돈을 다 쓴다고 한다. 그 만큼 인간의 수명이 늘어났고,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많아 고령화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여기서 이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큰 적이 결혼이다.
나는 결혼을 아직 하지는 않았지만, 결혼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요즘 혼자 벌고 혼자 인생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하지만 나는 당연히 가정을 꾸리고 아이도 낳고 살고 싶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현실에 부딪히게 되는데 결혼 전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내가 고민하고 해야겠다라는 판단을 내리고 행동으로 옮긴다.
결혼을 하게 되면? 당연히 같이 살고 있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다면 아이들 생각을 하게 된다. 점점 소심해지고, 나의 꿈에 대해서는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할거다. 하지만, 난 그러고 싶지 않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내 아이들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인데 엄정화가 딸이 "엄마처럼은 살지 않을거야"라는 얘기를 듣고 꿈을 향해 가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평생 자식들과 살지않을거다. 아직 분가를 하지 않아 집에서 살고 있지만 나는 나중에 나의 아이들에게는 자립심이란 것을 길러줘 부모와 자식간의 독립적인 부분은 꼭 인지시키고 싶다.
또 하나 얘기하고 싶은 것은 서울시장과 댄스가수의 조합
영화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민진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가 있는 날 엄정화가 댄스가수라는 이유로 황정민이 달걀을 맞게 된다. 영화 중간에 민진당 대표가 "정치는 쇼다"라는 얘기를 한다. 정치라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어야 돋보이는데 그 쇼라는 것을 적절히 이용하여 황정민이라는 서울시장 후보를 포장한다. 그런데 과연 서울시장 후보가 댄스가수이기 때문에 이런 질책을 받아야만 했을까, 아직까지 보수적인 사고(정치적 개념이 아닌)가 많이 남아 있다. 댄스가수이면 어때라는 얘기를 할 수 있지만 나조차도 실제상황이라고 하면 좋은 시각으로 보지 않을테니까, 표현의 자유 그리고 열린 마인드로 봐야 되는데 먼저 인지된 사고가 바뀌는게 쉽지 않다. 조금씩 조금씩 노력해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갖춰나가야지..